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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융정보

1월 첫 째주, 주택담보대출 금리

아시다시피 은행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다릅니다. 그리고 같은 은행이라도 자금 용도에 따라 금리가 다른데요,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려는 용도에 따라 1월 첫 째주 금리를 알아보겠습니다.

 


구입자금 (매매)

은행 최저 : 5년 고정금리 4.82% ~ 

은행권에서는 최저 4.82% 금리로 시작되고 있습니다. 11월부터 고정금리 상품에 기준이 되는 채권 금리가 계속해서 떨어지면서 최저금리가 4% 후반 금리를 한 달 째 유지하고 있습니다.

 

보험사 최저 : 5년 고정금리 5.42% ~

보험사도 12월보다 낮아진 금리로 시작하고 있습니다. 보험사의 특징은 대출을 신청하는 날 금리가 정해진다는 점이죠. 구입시점이 1개월 이상 남은 분들이라면 보험사 상품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.


대환자금 (갈아타기)

은행 최저 : 5년 고정금리 4.82% ~ 

구입자금 최저금리 은행과 동일 은행.

 

보험사 최저 : 5년 고정금리 5.52% ~

구입자금과 같은 보험사이지만 금리가 0.1% 가산됩니다.


생활안정자금

은행 최저 : 5년 고정금리 4.82% ~ 

구입자금 최저금리 은행과 동일 은행.

 

보험사 최저 : 5년 고정금리 5.52% ~

구입자금과 같은 보험사이지만 금리가 0.1% 가산됩니다.


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선택할 때는 단순 금리만 보는 것이 아니라 기타 조건들도 확인해야합니다.

 

은행은 대부분 부수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조건들이 있어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낮아도 다른 비용들이 많이 나갈 수 있습니다. 평소 거래하던 은행 금리와 비교해본다면 어느 은행이 더 좋은지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.

 

보험사 주택담보대출도 은행과 마찬가지입니다. 금리와 기타 조건들을 비교해보고 더 좋은 조건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.

 

보다 자세한 상담은 카카오톡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.